스마트 건강 코칭 서비스는 주 2회(화ㆍ목요일) 8주간 진행할 예정으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동교실과 영양교실을 진행한다. 비대면으로는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매주 영양과 운동 정보를 제공하고, 미션 수행과 관리를 한다.
웅상중학교 학부모회는 1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웅상중 축제에서 운영한 분식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해시와 진주시에 이어 도내 3번째로 설치한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건강습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금연, 절주, 영양, 비만, 구강, 위생 등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놀이와 체험 융합형 교육을 온몸으로 겪으며, 체험이 끝난 뒤에 활동북을 연계해 지속적인 교육
기부자인 손우준 학생 아버지는 부산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손창우 대표로, 평소 복지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 영향을 받아 그동안 꾸준히 저축한 금액 1천만원을 부산대 입학 기념으로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에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함에 따른 웅상지역 의료공백 해소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양산시가 의료진 인건비 일부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에 사는 만 3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지와 소양을 갖춘 여성으로,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교육비는 양산시에서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30만원으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활동 등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들여 길이 400m와 폭 1.5m 산책로를 지난해 12월 말 준공했으며, 구간 내 전정 작업과 1천500여본 수목 식재, 포토존 외 다양한 시설물 설치 등으로 다채롭고 자연이 함께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과 컴퓨터 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원하는 양산ㆍ부산ㆍ울산지역 만 17세~40세 발달장애인으로, 3월 2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26일 선발평가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후시설 개선과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 ▶진로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기회 제공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필요 ▶웅상센트럴파크 애초 계획대로 추진 ▶학교 앞 차량 단속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11일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로 마련한 후원금 216만원과 쌀 50kg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본관은 학생 스스로 공동체를 느끼고 호흡하는 상호 소통 공간이 되도록 하고, 별관은 특별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 개별성과 선택을 중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효암고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교장실과 교무실은 주변부에 머무르며, 이후 공사를 진행할 스카이 브릿지
이에 따라 수배전 설비 교체공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과 계약심사 등을 거쳐 4월에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수돗물 생산공정 가운데 주요 시설인 활성탄 여과지 역세송풍기 교체는 3월 중 발주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6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가치 150억원에 달하는 전기전자부품 소재 기업인 (주)카이로스 배출과 대학 특성화 지역 산업기반 프로그램 운영 등 성과를 자랑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 가운데 ‘챌린지 비 스마트(Challenge be smart)’는 스마트화를 통해 전통산업 미래 먹거리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ㆍ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융자 규모는 연간 12억원으로, 상반기 7억원, 하반기 5억원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는 정수장에서 가정으로 공급하는 최종 단계인 배수지에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여과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비 3억원 포함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불법 대부업자들은 명함 광고물 등을 부산ㆍ양산ㆍ김해 일원에 무작위로 배포했으며, 이를 보고 연락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일수 형식으로 대부해 막대한 범죄 수익을 거둬들였다.
양산시평생학습관은 주간 프로그램 21개, 야간 프로그램 3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3개 등 27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수강료는 1개 프로그램당 8만원으로, 양산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정은 추첨제로, 1인 2개 프로그램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구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뒤 동물 크기에 따라 구분ㆍ운영하는 실내ㆍ외 놀이터와 목욕시설, 공용공간인 산책로, 입양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등 필요할 경우 휴일에도 운영할 수 있으며, 양산시 홈페이지를
9일 민주노총 양산지역지부 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연 장애인활동지원사 경남지부는 “우리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당당한 돌봄노동자임을 선언하고, 단결된 힘으로 우리 삶을 개척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찰단은 요코하마 신청사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창조도시센터, 더타워 키타나카 전망대, 에어캐빈, 아카렌가 창고, 후지사와 SST, 카시와노하 UDCK, 마루노우치와 메구로구 일대 등 20여 곳을 직접 둘러봤다. 윤장식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와 니켄세케이(日建